바이낸스 스탑로스 거는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이낸스 스탑로스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있는 TP(Take Profit)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스탑리밋과 차이는 뭔지 설명해드렸습니다.
바이낸스 스탑로스란?
스탑로스란 손실을 그만둔다는 뜻인데요. 즉, 특정 금액만큼 손실이 나면 예약 매도를 통해 손실을 막는 것을 뜻합니다.
잘 활용하면 바이낸스 스탑로스 익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꼭 방법을 익혀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낸스 스탑로스 수수료
바이낸스 스탑로스 수수료가 별도로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시장가 매도 수수료만 부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스탑로스는 그 가격이 되면 시장가로 팔아버리겠다는 의미이지, 지정가 주문을 걸어두는 게 아닙니다.
더 큰 손실을 막아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정가 주문 넣다가 슬리피지로 주문이 더 안들어가는 것이 수수료 내는 것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 현물 및 마진, 선물 수수료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낸스 스탑로스 거는법
바이낸스 스탑로스 pc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바이낸스 거래화면 우측의 Stop Loss 창에 청산을 원하는 시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때 시세 입력 창을 보면 Mark와 Last 두 항목이 있습니다.

Last는 가장 최근에 체결된 시세를 뜻합니다.
Mark 는 불필요한 청산 방지를 위해 있는 시세를 뜻합니다. 누군가 코인 가격을 조작하여 급격한 변동이 생길 때 손실 방지를 위해 생겼습니다.
스탑로스는 만약 내가 잡은 포지션이 여기까지 떨어지면 청산하겠다는 생각으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데, 11만 달러가 지금 가격이라면, 105000달러까지는 버티겠다. 그러면 105000달러에 스탑 로스를 걸어두는 식입니다.
테이크 프로핏(TP)
TP또한 시장가로 자동 수익 확정입니다. 사용 방법은 스탑로스와 동일하고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같은 방식을 사용합니다.
스탑로스와 같이 내가 원하는 수익 금액을 적으시면 됩니다. 지금 비트가 11만 달러라면 12만 달러까지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온다면 수익화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둡니다.
스탑 리밋?
스탑리밋은 스탑로스와는 별개로 거래 방식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바이낸스 사용법
지금까지 정리해둔 모든 거래소 사용법들과 QNA를 보기 편하게 노션으로 모아두었습니다. 즐겨찾기 해두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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