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FX 브로커를 여러 곳 써본 입장에서 보면, 처음 접하는 브로커는 항상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FP마켓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써보거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이건 생각보다 괜찮은데?” 싶은 부분이 꽤 있습니다. 오늘은 FPmarkets의 장단점을 XM, 인피녹스, FXPro, ICMarkets, Exness와 비교해 보면서, 실제 어떤 점이 차별화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FP마켓의 대표 강점 낮은 거래 비용 + 트레이딩뷰 연동 + 원화 입금 가능

평균 거래비용이 $5.1 수준
다른 주요 브로커들에 비해 거래 비용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브로커 | 평균 거래비용 |
---|---|
FP마켓 | $5.1 |
XM | 수수료 없음 (스프레드에 포함, 하지만 변동성 있음) |
인피녹스 | 약 $6~$7 |
FXPro | $6~$8 |
ICMarkets | $5.5~$6 |
Exness | 수수료 없음 (스프레드에 포함, 하지만 변동성 있음) |
→ 특히 ECN 계정 기준으로 보면, FP마켓은 낮은 스프레드 + 고정 수수료 $6 이하로 설정되어 있어 단타, 스캘핑에 적합합니다.
FP마켓의 장점 6가지
거래비용이 매우 낮음
- 스프레드 + 수수료 합쳐도 전체 평균이 $5.1 수준
- XM이나 인피녹스보다 체감 비용 훨씬 낮음
트레이딩뷰 연동 가능
- 트레이딩뷰에서 FP마켓 계정 연동 가능
- 차트에서 직접 진입/청산 가능 (XM, FXPro, 인피녹스는 불가능)
입금 보너스 조건이 유연함
- 50% 크레딧 보너스 제공
- XM처럼 1천불 이상 입금 시 조건이 줄어들지 않음
- 무제한 조건으로 지속 가능
서버 속도와 체결력 양호
- ICMarkets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체결 딜레이 거의 없음
- 슬리피지 발생도 적은 편
한국어 지원이 꽤 괜찮음
- 실시간 응답은 XM에 비해 느릴 수 있으나, 이메일/채팅 피드백 속도 빠름
- 고객센터 대응이 형식적이지 않고 실질적이라는 평가
원화 입출금 가능
- 원화로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하여 간단하게 입출금 할 수 있음
- 그외에도 여러가지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음
단점은?
로우 계정 캐시백이 없음
XM, 인피녹스 등은 로우 계정에도 일정 캐시백을 제공하지만, FP마켓은 없음. 특히 고액 입금 후 로우 계정 이용자는 보너스 외 혜택이 줄어드는 느낌.
프로모션이 단순함
XM이나 Exness처럼 다양한 이벤트(웨비나, 리베이트 대회, 캐시백 등)를 자주 하지 않음. 장기 고객 유지용 혜택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음.
국내 인지도는 아직 낮음
블로그, 유튜브 기반의 마케팅이 많지 않아서 신뢰가 부족해 보일 수 있음. 하지만 실사용자 평가는 꽤 좋다는 점에서 시간 문제라고도 볼 수 있음.
다른 주요 브로커들과의 비교
FP마켓 vs XM
- XM: 강력한 고객센터, 다양한 이벤트, 보너스 풍부
- FP마켓: 훨씬 낮은 거래비용, 트레이딩뷰 연동 가능
→ XM은 ‘혜택 중심’, FP마켓은 ‘거래 효율 중심’
FP마켓 vs FXPro
- FXPro: 수수료 높은 편, 플랫폼 다양함, 인지도 높음, UI/UX가 깔끔함
- FP마켓: 비용 낮고, 불필요한 기능이 적음
→ 단타 위주 트레이더는 FP마켓이 더 유리
FP마켓 vs ICMarkets
- 둘 다 ‘스프레드+체결력’ 강점
- IC: 브랜드 신뢰도 높고 글로벌 유저 많음, UI/UX가 구식임
- FP: 보너스가 없지 않고 평균 스프레드도 약간 더 적은 편, 트레이딩 뷰 연동 가능
→ 트레이딩뷰 연동이 가능한 FP마켓에 손 들어줄 수 있음
FP마켓 vs 인피녹스
- 둘다 원화 입금 가능
- 인피녹스: 다양한 계정 옵션, 보너스 구조는 잘 되어 있음, fp 보다 더 높은 레버리지 사용 가능
- 하지만 일부 스프레드나 수수료가 FP보다 높음
→ 스프레드 면에서 FP마켓이 더 안정적, 레버리지를 더 많이 사용하거나 크레딧을 고려하면 인피녹스
FP마켓 vs Exness
- Exness: 수수료는 없음, 하지만 스프레드 폭 넓음, 한국 사용 불가.
- FP: 평균 총거래비용이 더 예측 가능
→ 고정 비용을 선호한다면 FP마켓, 극단적 단타엔 Exness
FP마켓은 ‘가성비’와 원화입금으로는 확실한 대안
FP마켓은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브로커는 아니지만, 실제 트레이딩 비용과 거래 구조만 놓고 보면 굉장히 강력한 대안입니다. 트레이딩뷰 연동이라는 희소성까지 고려하면, 전략 중심의 트레이더라면 써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브로커입니다.
- 낮은 수수료 구조
- 신속한 체결
- 트레이딩뷰 연동
- 불필요한 마케팅 요소 없음
- 원화 입출금 가능
이런 것들이 당신이 브로커를 고를 때 중요하다면, FP마켓은 한 번쯤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FP markets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