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은 동일한 종목이라도 “비용 구조”와 “주문 단위”, “레버리지·스왑 조건”이 다른 여러 계좌를 제공합니다. 이름이 비슷해도 체감 비용과 운용 감각이 달라지기 때문에, 특징을 정확히 알고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한국 트레이더 관점에서 실제 매매 흐름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지역·규제에 따라 제공 계좌/세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원화 입출금도 시기·지불대행 경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개설 전 최신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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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요약
- 스프레드 포함형(수수료 없음): Standard, Micro, Ultra Low
- 커미션형(스프레드 타이트): XM Zero
- 특정 상품 전용: Shares(주식 전용)
- 신앙상 스왑 면제 옵션: Swap-Free(일부 계좌에 적용)
- 원화 입출금: 시기/방법별로 지원, 환전 비용이 총비용에 영향
계좌별 핵심 비교 표
| 계좌 유형 | 비용 구조 | 전형적 스프레드 경향 | 커미션(왕복) | 최소 주문 단위 | 레버리지(예시) | 스왑 | 특징/적합한 사람 |
|---|---|---|---|---|---|---|---|
| Standard | 스프레드에 비용 포함 | 보통 수준 | 없음 | 0.01 lot(표준랏 기준) | 최대 1:1000(지역·상품별 상이) | 적용 | 세팅 단순, 추가 커미션 계산이 싫고 소액·중기 스윙 병행하는 스타일 |
| Micro | 스프레드 포함 | 보통 수준 | 없음 | 1 micro lot(0.01의 1/10 단위) | 최대 1:1000(지역·상품별 상이) | 적용 | 아주 작은 틱 가치로 연습·미세 분할이 필요한 초보/리스크 보수적 운용 |
| Ultra Low | 스프레드 축소형 | Standard보다 더 타이트 | 없음 | 계좌 타입별 동일 | 최대 1:1000(지역·상품별 상이) | 적용 | 커미션 없이도 타이트한 호가가 필요한 단타·데이 트레이딩 |
| XM Zero | 초타이트 스프레드 | 0.0~ 근접 구간 많음 | 약 $7/lot 전후 | 0.01 lot | 최대 1:500~1000(브랜드·지역별 상이) | 적용 | 스캘핑·뉴스 브레이크아웃 등 원가 통제가 최우선인 전략 |
| Shares(주식 전용) | 종목별 커미션 | 종목별 상이 | 종목별 | 종목·시장 규격 | 보통 낮음/비레버리지 | 적용 | 개별 주식 CFD 위주, 주식만 분리해서 운용하려는 경우 |
| Swap‑Free(옵션) | 위와 동일 | 동일 | 동일 | 동일 | 동일 | 스왑 면제 | 무슬림용. 보유 기간·종목별 별도 정책이 있을 수 있음 |
※ 수치·호가 범위는 시장 유동성·시간대·브로커 서버 정책에 따라 변동합니다.
각 계좌를 실제로 쓰면 체감이 어떻게 다른가
Standard
체감 포인트
커미션이 없어 체결창이 단순합니다. 스프레드가 비용이므로 포지션 수를 자주 갈아끼우지 않는 스윙·포지션 트레이딩에 무난합니다.
장점
비용 계산이 쉽고, 소액 입금으로도 부담이 적습니다.
단점
단타 구간에서는 “스프레드 한 틱”이 실현손익에 크게 비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Micro
체감 포인트
표준랏 대비 틱 가치가 1/10이라 포지션 사이징을 아주 미세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장점
진입/청산을 촘촘히 연습하거나, 계좌 잔고 대비 R값을 아주 작게 잡고 훈련하기에 좋습니다.
단점
너무 작은 단위에 익숙해지면, 표준 사이즈 전환 시 심리적 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Ultra Low
체감 포인트
커미션 없이도 Standard 대비 스프레드가 더 좁아지는 게 핵심입니다.
장점
스캘핑·데이에서 유리한 편. 커미션 라인 아이템이 없어 원가 파악이 직관적입니다.
단점
종목·시간대별로 Ultra 혜택이 체감 덜 되는 경우도 있으니 실제 체결 스프레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XM Zero
체감 포인트
스프레드가 0.0~에 자주 근접하고, 원가는 커미션이 담당합니다. 체결·호가가 깨끗할수록 전략이 살아납니다.
장점
뉴스 브레이크아웃, 고빈도 스캘핑, 타이트한 손절·짧은 목표 전략에서 비용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단점
거래량이 적으면 커미션이 상대적으로 비중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Shares(주식 전용)
체감 포인트
주식 CFD만 분리 운용. 종목별 커미션·마진·거래시간을 따로 이해해야 합니다.
장점
FX·귀금속 포지션과 회계·리스크를 분리해 운영하기 좋습니다.
단점
레버리지·거래시간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결국 “스프레드 × 포지션 크기 + 커미션”의 문제
같은 순간 EURUSD 1랏을 진입·청산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Standard: 스프레드 1.6pip라면 실원가 대략 $16 내외
- Ultra Low: 0.8pip라면 약 $8
- XM Zero: 0.1pip + 커미션 $7 ≈ 총 $8
의미: “나는 하루에 포지션을 몇 번 바꾸는가?” “틱당 이득이 얼마나 얇은가?”에 따라 유리한 계좌가 달라집니다. 스캘핑·세미스캘핑이면 XM Zero/Ultra Low가, 스윙이면 Standard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금(XAUUSD)처럼 틱 가치가 큰 종목은 Ultra/Zero에서 체감 차이가 더 큽니다.
원화 입출금과 실질 비용
XM은 시기별로 원화 입출금 경로를 지원합니다. 원화로 입금하더라도 결국 거래 통화(대개 USD)로 전환되므로 환전 비용이 총비용에 들어갑니다.
스몰 팁
잦은 입출금보다 주기적 정산, 동일 통화 유지, 결제수단별 수수료 정책 확인이 체감 비용을 줄입니다.
어떤 계좌를 골라야 하나요? – 상황별 가이드
- 초보/연습 단계, R값을 아주 작게 고정해 훈련하고 싶다 → Micro
- 수수료 없이 간단하게, 스윙·데이 혼합 운용 → Standard
- 커미션 없이도 타이트 호가가 필요, 단타 비중 높다 → Ultra Low
- 뉴스·스캘핑, 비용 1틱이 승패 좌우 → XM Zero
- 주식 CFD만 따로 굴린다 → Shares
자주 묻는 질문
Q. 스캘핑·EA 가능 여부는?
A. XM는 스캘핑·EA를 허용합니다. 다만 약관상 비정상 체결(라틴시 아비트라지 등)은 제한될 수 있으니 전략 특성상 민감하면 Zero/Ultra에서 실틱 체결을 실제로 점검하세요.
Q. 스왑이 부담될 땐?
A. 보유 기간이 길면 스왑 영향이 커집니다. 스왑 프리(대상·정책 제한) 혹은 스왑이 유리한 종목·요일 회피, 포지션 구조(헤지/전략적 롤)를 고려하세요.
Q. 금·원유는 어떤 계좌가 더 낫나요?
A. 일반적으로 Ultra Low/Zero가 체감 비용이 낮게 나옵니다. 다만 시간대별 스프레드 리밸런싱 구간(롤오버·오픈 직후)은 어떤 계좌든 벌어질 수 있으니 그 구간은 피하는 게 유리합니다.
Q. 레버리지는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A. 지역·상품·잔고 구간에 따라 다릅니다. FX 기준 최대 1:1000 구간이 일반적이지만, 금·지수·주식은 별도입니다. 계좌 개설 화면에서 종목별 레버리지 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계좌 선택은 “전략의 시간 프레임·회전율·보유 기간·평균 손절폭”을 먼저 적어 본 뒤, 그 프로필에 맞춘 비용 구조를 붙이는 순서가 훨씬 실수를 줄입니다. 데모에서 동일 전략을 Standard vs Ultra vs Zero에 일주일만 돌려도 어떤 구간에서 비용 차이가 나는지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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